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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14 18:33 수정 : 2009.01.14 18:33

심재덕(사진)

‘미스터 화장실(Mr. Toilet)’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화장실 문화운동에 열정을 쏟아온 심재덕(사진) 전 국회의원이 14일 오후 1시45분 지병인 전립선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0.

고인은 2007년 여름 전립선암 판정을 받고 그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선정선씨와 2남1녀. 빈소는 수원시 수원연화장 무궁화홀. 발인은 18일 오전 수원시 이목동 자택 해우재에서 한다. (02)776-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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