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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12 18:19 수정 : 2009.03.12 18:19

이택규 <법률신문> 발행인 겸 회장

이택규(사진) <법률신문> 발행인 겸 회장이 12일 오전 4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

고인은 1942년 고등문관시험 예비시험, 48년 제2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검사로 임관했다.

유족은 부인 최윤희씨와 아들 종훈(세아상역 인도네시아 법인장)·영두(법률신문사 사장)·명헌(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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