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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4.22 19:12 수정 : 2009.04.22 19:12

전 국제복싱연맹(IBF) 챔피언 류환길씨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46.

고인은 3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사지가 마비되는 중상으로 지금껏 투병생활을 해왔다. 1980년대 전형적인 왼손잡이 ‘헝그리 복서’로 통했던 고인은 중학교 졸업 이후 권투를 시작해 81년 페더급 동양챔피언에 올랐고 84년 IBF 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빈소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명지병원, 발인은 23일 오후 2시30분다. (031) 810-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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