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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5.17 23:03 수정 : 2009.05.17 23:03

국민체육진흥공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김옥진(사진)씨가 17일 오후 1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1.

고인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통령 정무비서관과 총무처 차관,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등을 맡은 뒤 1989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창립과 함께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원형씨와 아들 호성(LG디스플레이 상무)씨와 두 딸, 사위 류기하(한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김득천(재미 변호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7시.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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