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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03 22:23 수정 : 2009.08.03 22:23

조계종 전 중앙종회 의원 도각(사진) 스님이 지난 2일 오전 1시께 입적했다. 법랍 31년, 세수 53살.

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주지 선각 스님)는 3일 도각 스님이 최근 갑작스런 혈관 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졌고 병원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전남 진도 출생인 도각 스님은 1979년 입산해 월간 <해인> 편집장에 이어 12, 13대 중앙종회 의원을 지냈으며 남북교류협력위원장과 중앙승가대 법인 사무처장을 맡았다.

영결식은 4일 오전 11시 해인사 구광루 앞마당에서 해인총리장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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