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08.27 18:27 수정 : 2009.08.27 18:27

작가 도미닉 던

O. J. 심슨 사건 등을 비롯, 화제의 범죄사건을 글로 녹여내 큰 인기를 얻은 미국의 범죄소설 작가 도미닉 던(사진)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83.

그의 아들이자 영화감독 겸 배우인 그리핀 던은 잡지 <베니티 페어>에 낸 성명에서 방광암으로 투병 중이던 부친이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부유한 권력층이 연루된 범죄사건을 기술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던은 지난 1984년 ‘베니티 페어’ 기고를 시작으로 언론인으로서 활동하면서도 5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인기작가였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