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5.24 21:05 수정 : 2010.05.24 21:05

김상홍 명예회장





삼양그룹의 김상홍 명예회장(사진)이 지난 23일 밤 10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 고인은 삼양사 창업주인 고 김연수 회장의 7남6녀 가운데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47년 삼양사에 사장으로 입사해 삼양설탕(현 큐원설탕)을 생산하며 제조업의 기반을 다졌다. 또 화학섬유사업을 키워냈다. 동생인 김상하 그룹회장과 형제애가 돈독하기로 소문나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차부영씨와 아들 윤(삼양사 대표이사 회장), 량(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사 사장), 딸 유주·영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7시. (02)3010-2631. 정세라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