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6.15 18:31 수정 : 2010.06.15 18:31

박상렬 전 노동청장

박상렬(사진) 전 노동청장이 14일 저녁 8시5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6. 고인은 1951년 총무처 인사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한국방송>(KBS) 초대 보도부장, 보건사회부 사회국장을 거쳐 제7대 노동청(현 노동부)청장·제주도 지사를 지냈다. 공무원시험에 객관식 시험제를 도입했다. 노동청장 재직 때 최저임금제도를 첫 도입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태영(외과전문의)·태성(대우인터내셔널 유럽총괄본부장)·태웅(전자통신연구원 사업화본부장)씨와 딸 혜숙·혜경씨, 사위 송석상(보라정보통신 회장)·류필계(통합LG텔레콤 부사장)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다. (02)3410-6916.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