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6.20 18:38 수정 : 2010.06.20 18:38

김봉영 선생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애국지사 김봉영(사진) 선생이 19일 오후 5시47분 별세했다. 향년 94.

일제의 탄압으로 국내에서 독립운동 여건이 나빠지자 중국으로 건너간 고인은 베이징에서 임시정부 인사들을 돕는 등 지하공작을 하다가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김구 선생의 지휘를 받아 만주 상하이 일본 등을 왕래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유족은 부인 이상금씨와 딸 경애씨가 있다. 빈소는 광명성애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6시30분이다. (02)2689-9152.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