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송 윤광열(사진) 동화약품 명예회장이 26일 오전 9시30분 별세했다. 향년 87. 고인은 선친 보당 윤창식 사장이 세운 동화약품에서 67년 까스활명수를 발매했다. 유족으로는 도준(동화약품 회장)·길준("부회장)·금준(주부)씨 등 2남1녀와 사위 이우용(동화약품 전 부회장)씨, 손녀 현경(<E070> 차장)·손녀사위 차승환(안산지원 판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0일 오전 6시 발인, 9시30분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영결식을 한다. (02)30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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