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교통부 장관과 국영기업체 사장을 지낸 안경모(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이 26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3. 고인은 최장수(15년1개월13일) 국영기업체 대표 기록을 갖고 있다. 유족은 희천(전 신한은행시스템 대표)·희도(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희태(한국와이어스 전무)·희주(한국공항공사 팀장)·희복(한국수자원공사 팀장)·희자(주부)씨 5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이다.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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