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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06 18:45 수정 : 2010.09.06 18:45

애국지사 윤주연 선생

일제강점기 항일 학생단체를 조직해 활동한 애국지사 윤주연(사진) 선생이 6일 오전 6시40분 별세했다. 향년 94.

1916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선생은 연희전문학교 재학중인 39년 12월 동급생들과 함께 ‘조선학생동지회’를 조직해 항일만세운동을 벌이려다 사전 발각돼 체포됐다. 43년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유족으로는 나윤자(83)씨와 아들 문하(한국코아텍 사장)·엽·목(굿앤파트너스 대표)씨, 딸 숙희·현경씨, 사위 심양수(한국은행 재산관리실 연구역)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발인은 8일 오전 7시다. (02)48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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