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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30 21:07 수정 : 2010.09.30 21:07

김연철 전 대구시교육감

김연철(사진) 전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29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

고인은 1993~2001년 4, 5대 대구교육감을 지내며 중학생 영재교육·고교생 학력 향상·인성교육 등을 추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하수연씨와 아들 형용(대구의료원 근무)·봉용(대우전자 유럽법인장)씨, 딸 현숙(소선여중 교사)·정숙(성화여고 교사)·성숙씨가 있다. 빈소는 대구의료원, 발인은 2일 오전 6시30분이다. (053)560-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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