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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01 20:01 수정 : 2010.10.01 20:01

애국지사 임병철 선생

일본 유학시절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 임병철(사진) 선생이 1일 오전 2시 별세했다. 향년 86. 1924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난 선생은 40년 일본 도쿄 조도전고등공학교에 입학해 오태호·최세표·양응석 등과 함께 항일 비밀결사 단체를 조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헌규(회사원)·헌정씨가 있다. 빈소는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부설장례식장, 발인은 3일 오전 8시30분이다. (043)270-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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