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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21 09:36 수정 : 2010.10.21 09:36

애국지사 최해수 선생

일제강점기 청년동지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했던 애국지사 최해수(사진) 선생이 20일 오전 10시30분 별세했다. 향년 85. 선생은 41년 비밀결사 민족주의민족전선에 가입해 활동했다. 43년 ‘청년동지회’를 조직해 45년 체포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경희(주부)씨와 아들 호식(캐나다 마운틴뷰교육청 한국사무소 대표)·유식(미주검도협회장)씨, 딸 정숙(주부)·문형(<E070>)·수현(캐나다 클로버데일한인장로교회 목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11시다. (010)2000-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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