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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긴소식
이보식 천리포수목원장
등록 : 2010.10.22 19:52
수정 : 2010.10.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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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식 천리포수목원장
산림청장을 지낸 이보식(사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장이 22일 오전 7시15분께 암 투병을 해온 태안군 보건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 유족으로는 부인 임정자(주부)씨와 아들 창휘(국제노동기구 베이징사무소 선임자문위원)·동휘(삼성생명 팀장)씨, 딸 은경(주부)씨, 사위 김태형(좋은친구들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고, 발인은 25일 오전 8시다.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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