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05 21:04
수정 : 2010.11.05 21:04
‘한국 레슬링의 대부’로 불렸던 이상균(사진) 전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장이 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0. 유족으로는 부인 권성이(주부)씨와 아들 용훈(신흥 이사)·용재(과천시시설관리공단 과장)·용준(미국 거주)씨, 딸 원영(주부)씨, 사위 이성우(SAA코리아 사장)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 7일 오전 8시30분이다.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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