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0.11.05 21:05
수정 : 2010.11.05 21:05
신재기(사진) 전 국회의원이 4일 오후 폐암으로 별세했다고 헌정회가 5일 밝혔다. 향년 77. 88년 민정당 소속으로 당선됐으며 14대 총선에서도 재선됐다. 유족으로는 아들 종혁(엔씨소프트 과장)씨와 딸 수정(신수정치과 원장)·수진(한양대 강사)씨, 사위 박형국(이가치과 원장)·차동옥(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7일 오전 6시다. (02)3010-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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