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사진) 전 성신여대 총장이 13일 오후 2시40분 별세했다. 향년 77.
고인은 서울대를 거쳐 성균관대에서 심리학 석·박사를 받았고 1973년부터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하며 사범대학장, 대학원장, 제5대 총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재숙씨와 딸 해영(이화여대 교수)·해정(미국 거주)·해진씨, 사위 김윤수(KT 상무보)·유진형(미국 거주)·강윤식(사업)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7시30분이다. (02)2227-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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