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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02 20:32 수정 : 2011.03.09 16:04

이태준

‘한국전쟁 전후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의 이태준(사진) 회장이 지난 1일 오후 9시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 친형이 한국전쟁 때 학살당한 고인은 지난 2000년 3월 유족회를 설립하고 이듬해 등을 통해 6·25 당시 양민들이 ‘좌익’으로 몰려 집단 처형된 경산코발트광산 사건의 참상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아들 수장(사업)씨가 있다. 빈소는 대구 수성성당, 발인은 23일 오전 6시다. (053)751-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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