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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19 18:13 수정 : 2011.05.20 18:35

조동성 선생

일제 강점기에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애국지사 조동성(사진) 선생이 18일 오후 7시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

1920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선생은 44년 1월 중국 허베이성 스좌장에서 광복군 지하공작 책임자인 친형 조동린과 접선해 광복군 지하공작에 가담했다. 이어 같은 해 3월 뤄양에서 중국군 별동대원과 함께 항일활동을 하다가 해방 직전에 광복군 제3지대 본부로 입대해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원희(K그로텍 근무)·기홍(동오화학 ˝)·상철(경주 화랑중 교사)씨와 딸 영숙(주부)·정숙(˝)씨가 있다.

빈소는 대구 보훈병원, 발인은 20일 오전 8시30분이다. (053)63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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