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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25 22:34 수정 : 2011.05.25 22:34

이보배씨

<내 사랑 깨몽>을 그린 만화가 이보배(본명 전경희·사진)씨가 지난 22일 병환으로 별세해 24일 장례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58.

이씨는 1970년 데뷔한 뒤 80년대 대표적인 만화잡지 <보물섬>에 순정만화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등을 연재해 말괄량이 소녀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고인은 <달려라 하니>의 만화가 이진주(59·이세권)씨의 부인으로, ‘진주’와 ‘보배’라는 필명은 두 딸 이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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