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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5.22 19:50 수정 : 2012.05.22 19:50

김포대 설립자인 전신용 전 이사장

김포대 설립자인 전신용(사진) 전 이사장이 22일 오전 0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 유족으로 아들 홍국(써모 대표)·홍덕(사케완 대표)·홍건(전 김포대 총장)·홍서(공무원)씨와 딸 귀영(피아니스트)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4일. (031)99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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