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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01 08:30 수정 : 2013.03.01 08:30

이제명(사진·미국이름 제임스 밀턴 리) 목사

삼육대의 전신인 삼육신학원을 설립하고 초대 원장을 지낸 이제명(사진·미국이름 제임스 밀턴 리) 목사가 지난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콜몬트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2.

고인은 1912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미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목회학을 공부한 뒤 38년 돌아와 선교사로 활동하다 47년 9월 서울 공릉동에 삼육신학원을 세웠다. 유가족으로는 아내 아이린, 아들 알프레드·데이비드·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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