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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버트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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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로트’ 배우 허버트 스트라이커
가장 유명한 포르노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딥 스로트>(목구멍 깊숙이·1972)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전직 포르노 배우 허버트 스트라이커(사진)가 지난 19일(현지시각) 암으로 숨졌다. 향년 65.
그는 애초 ‘딥 스로트’ 촬영장의 보조원이었으나 내정됐던 남자주인공이 출연을 고사하면서 ‘깜짝 대타’로 캐스팅돼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해리 림스’라는 예명으로 약 300~400여편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뉴시스 ◆ 배갑숙씨 별세: 박영래 성래(삼정KPMG 부대표)씨 모친=20일 오후 3시 분당제생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1)781-6721. ◆ 안정자씨 별세: 심기영(GS칼텍스 차장) 은정(이노션 월드와이드 부장) 정훈(청해원푸드시스템 팀장)씨 모친, 임병돈(필립스메디컬 과장)씨 장모, 남유리(경기도립 과천도서관 근무) 이지영(삼육SDA 근무)씨 시모=21일 오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30. ◆ 정찬영씨 별세: 준원(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부교수) 인희(다니엘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씨 부친, 모혜경씨 시부=21일 오전 1시15분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20분. (02)2227-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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