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4.02 08:23 수정 : 2013.04.02 08:23

김양수 종사

원불교 고위직인 신산 김양수(사진) 종사가 31일 오전 8시(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병환으로 열반했다. 세수 73, 법랍 51.

서울대 공대와 의대를 나온 고인은 초등학교 때 어머니를 따라 원불교에 입교해 3대 종법사인 대산 김대거 종사의 주치의를 지냈다. 지난 16년 동안 미주원광의료원장으로 일했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4일 오전 10시 시카고교당에서 진행된다. 빈소는 전북 익산 원불교중앙총부 향적당이다. (063)850-3344.

조현 종교전문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