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궂긴소식

앨런 아버스

드라마 ‘매쉬’ 배우 앨런 아버스

한국전 당시의 미군 야전병원을 배경으로 한 인기 텔레비전 드라마 <매쉬>(M-A-S-H)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앨런 아버스(사진)가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

아버스는 1973년부터 83년까지 방영된 <매쉬> 시리즈에서 정신과 전문의인 시드니 프리드먼 역으로 고정 출연해 재치있고 익살스러운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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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씨 별세: 임일성(비뇨기과개원협의회 회장·임비뇨기과의원 원장)씨 장인=24일 오전 4시30분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발인 26일 오전 9시. [phone].

◆ 박재종(육군 포병학교장 예편)씨 별세: 용길 용광씨 부친=22일 오후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30분. [phone].

◆ 황덕연씨 별세: 이창호(사업) 길호(사업) 종철(창원지검 형사1부장 검사)씨 모친, 최상문(사업) 이만열(대한지적공사 팀장)씨 장모=24일 오전 10시40분 경남 창원 파티마 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phone].

◆ 이예제씨 별세: 이한중(<경인일보> 남부권취재본부 이사)씨 장모=24일 오전 4시 천안 하늘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phone].

◆ 전인자씨 별세: 한주섭(중앙대 명예교수)씨 부인, 재필(숭실대 교수) 은영(백석대 강사) 은실(고은사랑 피부과 원장)씨 모친, 조미애씨 시모, 김완희(가천대 교수) 강성인(서울병원 원장)씨 장모=24일 오전 4시1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