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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8.09 22:59 수정 : 2013.08.09 23:00

중요무형문화재 제62호 좌수영어방놀이 명예보유자 이성기씨가 9일 오전 11시30분께 별세했다. 향년 86.

고인은 1973년 좌수영어방놀이에 입문해 40년 이상을 수영민속보존회에서 활동했다. 좌수영어방놀이의 앞소리를 주로 맡아 2002년 예능보유자로 인정됐고, 2008년에는 명예보유자가 됐다.

좌수영어방놀이는 부산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놀이로, 새해를 맞아 풍어를 기원하는 굿판과 노동요를 놀이화한 것이다.

유족은 아들 덕철씨가 있다. 빈소는 부산 수영나라병원, 발인은 11일 오전 7시다. (051)714-444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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