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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5.12 23:57 수정 : 2014.05.13 08:25

한국화가 희재 문장호 선생이 12일 오전 12시1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

고인은 1982년 국전 초대작가로 선정됐으며 전남대 미대 강사를 거쳐 조선대 미대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11돌 초대전(2003)과 자미갤러리 원로작가 초대전(2002) 등 여러 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나원자씨, 아들 재성(한국건설관리공사 부장)·제철(동성여중 교사)·제준씨, 딸 지현씨, 사위 배형모(공군 대령)씨가 있다. 빈소는 조선대병원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9시다. (062)231-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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