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5.23 19:10 수정 : 2014.05.23 19:10

유갑종 전 국회의원

제8·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갑종(사진) 전 의원이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1.

고인은 1971년 8대 총선에서 신민당 소속으로 전북 정읍에서 당선됐고 유신반대 민주화 운동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이후 12대 의원를 지낸 뒤 세계일보 고문, 헌정회 고문을 맡았다. 지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유족으로 부인 박맹순씨, 아들 연식(사업)·경식(에스오일 근무)·중식(사업), 딸 담희·양희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이며, 발인은 24일 오전 5시다. (02)2227-7500.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