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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2.01 18:55 수정 : 2015.02.01 18:55

풍산그룹 창업주 고 류찬우 회장의 부인이자 한국여자테니스연맹 회장을 지낸 배준영 씨가 31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풍산그룹 창업주 고 류찬우 회장의 부인이자 한국여자테니스연맹 회장을 지낸 배준영 씨가 31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

고인은 27년 동안 한국여자테니스연맹 회장을 맡아 테니스 꿈나무 육성과 어머니 선수들을 후원하고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여자테니스 대회의 성공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아들 류진(풍산그룹 회장)씨와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3일 오전 7시30분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한다. (02)2072-20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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