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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2.09 01:03 수정 : 2015.02.09 01:03

8·9·10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병규 전 의원이 8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

고인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진주농림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 교수를 거쳐 1971년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9대·10대까지 3선을 하며 원내 부총재와 국회 문광위원장을 지냈다. 정계 은퇴 뒤 한성대 총장, 세계평화협회 총재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주일희씨, 아들 인수(세화산업 대표)·상묵(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장)·인권(전 STX 상무), 딸 은주(삼성생명 근무)씨가 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이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30분이다. (02)860-3500. (02)86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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