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5.10 20:53 수정 : 2016.05.10 20:53

자수 무형문화재 한상수씨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보유자인 한상수씨가 지난 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

제주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17살 때 상경해 자수 공부를 시작했고, 1963년 자수공방인 ‘수림원’을 세워 전통자수 계승에 헌신했다. 84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고, 2005년에는 종로구 가회동에 ‘한상수 자수박물관’을 설립했다.

유족으로는 김상렬씨 등 2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7시다. (02)2019-4000.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