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1.11 22:53 수정 : 2005.11.11 22:58

정해영 전 국회부의장이 11일 오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

정 전 부의장은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 대양산업, 대동연탄 등 기업을 경영하다 1954년 민의원에 당선됐으며, 이후 7선 의원을 지냈다. 8대 국회 때인 71~72년에 국회부의장을 맡았고, 73년 신민당 부총재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주씨와 정재문 전 한나라당 의원, 형강(화가)씨가 있다. 장례식은 15일 오전 7시 서울대병원에서 치러진다. (02)2072-2091.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