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6.20 20:20
수정 : 2017.06.20 20:33
고 윤소정 영결식
배우 고 윤소정의 영결식이 20일 오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한민국연극인장(장례위원장 정대경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으로 엄수됐다. 300여명의 연출가, 배우, 프로듀서, 극장 관계자 등이 모인 영결식에서 고인의 딸이자 배우인 오지혜씨가 유족을 대표해 마지막 인사말을 했다. 고인은 영정 사진으로 대학로 연극가를 둘러본 뒤 천안공원묘원에 영면했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