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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17 17:27 수정 : 2018.05.17 17:27

30여년 ‘엘지’ 홍보 담당한 전문광고인

고 이승헌 에이치에스(HS)애드 사장.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을 지낸 이승헌 전 에이치에스(HS)애드 사장이 17일 오전 4시11분 별세했다. 향년 70.

서울 태생인 고인은 선린상고와 명지대를 나와 1976년 지에스(GS)건설의 전신인 럭키개발에 입사해 홍보업무를 맡았다. 84년 희성산업, 94년 엘지애드를 거쳐 에이치에스애드까지 33년간 광고 및 미디어 홍보 분야에에서 일한 전문 광고인이다. 2004년 엘지애드 대표이사 사장을, 2007년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을 지냈다. 2000년 광고산업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양희(전 성균관대 디자인대학원 시각디자인 교수)씨와 아들 이민규(호주뉴질랜드은행 서울지점 부본부장)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다. (02)2227-7500.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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