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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02 22:09 수정 : 2007.03.02 22:09

“사학법 재개정 주장 말라” 개신교에 각성 촉구 서한

교회개혁실천연대 방인성 집행위원장이 2일 오전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주장하는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무실로 향하는 복도엔 한기총과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가 모은 사학법 재개정 촉구 서명부가 쌓여있다. 기독교계 진보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이날 한기총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개정 사학법에 반대하기에 앞서 선교 정신과 설립취지에 맞지 않게 부패했던 사립학교 운영을 공개사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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