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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
2008년 12월31일치 22면 “씨알사상연구소장 박재순 목사” 인터뷰 씨알재단에 3억원을 출연한 인사는 한길사 김언호 사장이 아니라 유미특허법인 김원호 대표입니다. 기자의 착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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