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종교 짧은 소식

●…불교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오는 10월에 착공할 정부의 4대강운하개발사업 저지 불교계 천막농성 입재식’을 연다. [phone].

●…조계종은 22일 오전 ‘사찰경내지를 자연공원에서 해제하기 위한 동시법회’를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동시에 봉행한 뒤 서명운동을 펼친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조계사에서는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직접 법문한다.

●…불교평론은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사무실에서 한림대 철학과 오진탁 교수를 초청해 ‘죽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듣고 토론한다. [phone].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일본의 평화운동가 이시하라를 초청해 ‘일본의 평화헌법 9조와 오늘의 상황 그리고 오키나와, 일본의 내셔널리즘’을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 부근 안병무홀에서 김장생 독일 프랑크푸르트대 신학박사를 초청해 ‘빈곤문제에 대한 신학적 성찰-빈곤과 김용기의 신학’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연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