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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낮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성탄축하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제대에는 예수의 탄생을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해석해 만든 말구유가 보인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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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 성모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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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 성모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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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낮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성탄축하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제대에는 예수의 탄생을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해석해 만든 말구유가 보인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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