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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0.21 19:45 수정 : 2012.10.22 09:03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전종훈 신부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대표 전종훈 신부·사진)이 22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10월 유신 40주년에 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전국 시국기도회를 연다.

사제단은 시국미사를 통해 박정희 독재 권력의 검은 유산을 말끔히 씻어낼 정화의 은총을 청할 예정이다. 천주교에선 유신독재 때 원주교구장 지학순 주교와 함세웅 신부, 문정현 신부 등이 긴급조치 위반으로 투옥되는 등 수난을 겪었다. 문화행사와 함세웅 신부의 강론도 이어진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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