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11.30 18:53 수정 : 2012.11.30 18:53

대한불교 천태종 원로원장 덕산 스님이 30일 오전 3시46분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지병으로 입적했다. 법랍 41, 세수 74.

1939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난 덕산 스님은 동국대 졸업 후인 60년 강원도 건봉사에서 원규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72년 천태종에 입문해 중창조인 상월 대조사에게 귀의해 8~12대 종의회의장을 두루 지낸 데 이어 2004년부터 천태종 원로원장을 맡아 왔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새달 4일 오전 9시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열린다. (043)420-7313.

조현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