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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07 19:51 수정 : 2013.03.07 19:51

7일 오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열린 법정스님 3주기 추모 법회에서 스님들이 차를 바치는 ‘헌다’를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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