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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20 20:32 수정 : 2013.03.20 20:32

2010년부터 나라 안의 옛 절터를 권역별로 공동조사해온 문화재청과 불교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대구, 경북 지역의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 <한국의 사지(寺址)-대구·경북편>을 최근 펴냈다. 대구·경북 지역에 흩어진 폐사지 694개소의 유적·유물 현황과 식생,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좌표 등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행정구역별로 절터 분포 현황을 보여주는 지도를 별책부록으로 만들었고, 절터의 건립과 운영 시기를 추정하는 단서인 유적 출토 기와 조각들의 탁본 이미지도 실었다. 보고서는 전국 지자체, 문화재 조사기관,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중이며,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도 전문을 검색할 수 있다. (02)735-9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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