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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대상에 박범훈·김의정씨 등 |
대한불교 조계종은 10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기 2557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박범훈 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김의정 전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를 선정했다. 단체로는 처음 수상한 대학생불교연합회는 1963년 창립 이래 50년간 청년 불자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0시 조계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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