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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5.17 20:06 수정 : 2013.05.17 20:06

석가탄신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면서 성불을 기원하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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