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4.20 19:13 수정 : 2014.04.20 19:13

작가 서영은(71)씨

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지도사제 김민수 신부)는 24일 저녁 8시 불광동성당에서 작가 서영은(71·사진)씨를 초청해 ‘사랑과 짐’을 주제로 신앙관과 인생관을 듣는 가톨릭독서콘서트를 연다.

강릉 출생으로 건국대 영문과를 나와 1969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서씨는 <먼 그대>로 이상문학상(1983년)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서른 살 이상 나이차를 딛고 결혼해 화제를 일으켰던 스승 고 김동리와 만남 등 자전적 이야기를 엮은 신간 <꽃들은 어디로 갔나>를 펴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