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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0 17:12 수정 : 2014.06.20 20:44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교 진보 단체
내일 오후 2시…총리·국정원장·장관 후보 사퇴 등 요구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개 종교 진보적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2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사람이 먼저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염원하는 시국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회견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부적절한 국정원장, 장관후보 사퇴 △청와대 인사시스템 개혁 및 청와대 인사책임자 처벌 △철도 및 의료 민영화 반대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 및 대화촉구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노후화된 원전 중단 등을 요구한다.

참여단체들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와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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