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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18 21:19 수정 : 2016.02.18 21:19

3개월 동안 외출을 금하고 참선을 중심으로 수행에만 전념하는 동안거 해제(22일)를 앞둔 18일 오전 충주 석종사에서 바랑을 멘 스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충주/연합뉴스

3개월 동안 외출을 금하고 참선을 중심으로 수행에만 전념하는 동안거 해제(22일)를 앞둔 18일 오전 충주 석종사에서 바랑을 멘 스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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