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4.19 20:49 수정 : 2016.04.19 20:49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천주교 마산교구장에 배기현(63·콘스탄틴·사진) 신부를 임명했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마산교구장 안명옥(70·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의 사임 청원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배 주교는 경남 진주 태생으로 85년 사제 서품을 받고 마산교구 남해 본당, 사천 본당, 덕산 본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96~98년 부산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덴버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교포 사목을 했다. 지난해 1월부터 마산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